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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 신진연구자를 소개합니다] 이다미 박사님 2020/02/06 (09:22) 조회(366) 관리자

[사회정책 신진연구자를 소개합니다] 이다미 박사님

 

한국사회정책학회에서는 청년 신진연구자의 다양한 활동들을 응원하고자, 분기별로 5명의 청년 신진연구자 분들을 뉴스레터를 통해 학회원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이번 호에는 김유휘, 김윤민, 은석, 이다미, 최혜진 박사님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자기 소개 (어떻게 연구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사회보장)을 전공한 이다미입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사회학과 부설 미래사회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사회보장론,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법제론 강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학부 시절부터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이러한 관심을 사회복지학의 영역에서 더욱 구체화하고자 연구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연구분야 소개

주요 연구분야는 넓게는 사회보장제도, 세부적으로는 공·사적연금제도, 빈곤, 불평등, 여성 노동입니다.

 

최근 논문 소개

가장 최근 논문에서는 유럽 주요국을 대상으로 노동시장 구조와 연금제도 변화가 결합하여 노인빈곤 측면에서 나타낸 성과와 성과창출의 경로(정책조합)를 비교연구하였습니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외부 노동시장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노동시장 정책과 더불어 노후최저소득보장이 더욱 두터워져야 하며, 다층체계를 구성하는 제도 간 역할분담이 보다 명확해져야 노인빈곤이 개선될 수 있음을 제언하였습니다. 저의 연구내용이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삶에서 중요한 것

최근에는 제가 학위과정에서부터 줄곧 관심을 가져온 연구주제들을 어떤 식으로 확대,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까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담대한 포부나 각오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늘 성실하게, 올곧게, 비판적 시각을 유지하는 연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지금 여기, 그리고 앞으로의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구활동 향후 계획

지난해부터 한국연구재단 공동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와 사회보장제도에 관한 연구에 박사급 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인식조사를 통해 급속한 기술진보에 따른 일자리 전망, 노동에 대한 인식 변화, 복지재원 마련, 기본소득 지지 등을 질문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동시장과 사회보장의 부정합성을 개선하려면 각 제도들이 어떤 식으로 재조정되어야 하는 지에 관하여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유사한 동아시아 복지체제로 분류되어 온 한국과 일본이 연금개혁 과정에 있어서는 어떠한 이유로 상이한 발전경로를 밟아왔는지를 제도주의적 관점에 기초하여 비교 연구할 계획입니다. 우리 사회의 젠더 갈등에 관한 주제 역시 한번 다루어보고 싶습니다.

 

학회에 바라는 것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진연구자로서, 다양한 연구주제들을 가지고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연구자들의 네트워크가 한국사회정책학회라는 매개체를 통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소개시켜 주실 분은?

현재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강의하고 있는 윤태영 박사(독일 괴팅겐 대학교 사회학 박사)를 소개합니다.